2009년 10월 25일
금정산 가을산행
2009. 10. 24 부산 금정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울산에서 노포동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조금이라도 더 걸을려고 노포동에서 곧장 범어사 방면으로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범어사로 이동도중 등산코스를 변경하여 경동아파트뒤에서부터 해발 602 미터의 계명봉으로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해발 602미터의 계명봉에 올라 다시 하산하여 해발 734 미터의 장군봉으로 올랐습니다. 장군봉에 채오르기전에 억새밭에서 고당봉쪽으로 방향을 꺾어서 해발 801 미터의 고당봉에 올랐고 북문으로 하산하여 북문에서 산성마을로 하산을 하였는데 총 6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장군봉 자락에는 억새꽃이 만발하였는데 억새밭속을 살펴보니 용담이 앙증스럽게 피어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계명봉 조금 아래 전망대에서 범어사 일대를 바라보니 단풍으로 물들은 범어사와 산내 암자들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와 전망이 멋졌습니다. 고당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에는 참빗살나무가 붉은 열매를 매달고 있는모습이 마치 꽃같아 보였고 북문에는 팥배나무가 붉은 열매를 얼마나 무성하게 달고 있는지 보는 이들이 탄식을 지으며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산성마을에서 염소고기를 맛볼려고 어느 식당에 들어갔는데 고기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오늘 하루 정말 많은 손님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아마 염소 수십마리가 이곳에서 소비되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고기는 포기하고 국수 한그릇을 시켜먹고 버스를 타고 온천장으로 이동하여 녹천탕에서 스파를 한 뒤 온천시장에 들러 활어회를 시켜먹고 묵채를 식사겸 해서 시켜먹고는 울산으로 돌아왔는데 저녁 9시30분이 되었습니다. 오늘 금정산 가을산행은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 by | 2009/10/25 08:40 | 금정산 | 트랙백 | 덧글(0)




















































